2018년 2월 11일  주일, 수요기도회 업드림 찬양팀 멤버들이 한인 타운 중식당에서 새해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 번 모임은 멤버들의 온 가족을 초대해서 전체 참석인원이 약 40명이나 되었습니다.

업드림 찬양팀은 2013년 9월 수요 기도회를 지원하기 위해 조직되었습니다. 올 해로 벌써 팀이 구성된 지 5년째가 되네요. 하루 일과 후의 피곤함과 극심한 퇴근길 교통체증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교회로 발걸음을 옮긴다는게 쉽지는 않을 듯 싶은데, 업드림 찬양팀에게는 그 어떤 것도 그들의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막는 장애물이 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업드림 찬양팀은 멤버간 끈끈한 팀웍은 물론이고, 진정으로 올려드리는 찬양을 통해 수요예배에 참석하시는 성도님들과도  깊은 영적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지명현 목사님은 항상 즐겁고 밝은 분위기로 영락의 모든 찬양팀을 인도하고 계십니다.

올 해 새롭게 팀장을 맡으신 신명학 집사님께서 열심히 이끌어주신 덕분에 멤버들도 더 늘어나고 분위기도 한층 밝아졌습니다.

여나리집사님 막내 딸의 짜장면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얼굴이 짜장 범벅이 되었는데도 이쁨과 귀염은 감춰지지가 않네요.

황태은 집사님 막내 딸 예슬이에요. 해맑게 웃는 모습이 넘 사랑스럽습니다. 언젠간 엄마처럼 수요 찬양팀의 주역으로 우뚝 서겠죠?

현 업드림 찬양팀의 리더 김성아 전도사님이세요.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팀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고 계십니다.

훈남 드러머 장기봉형제님. 카메라 앞에서는 쑥스러워하고 있지만, 드럼 앞에만 앉으면 눈빛부터 달라진답니다 . 그리고, 그 곁에서 옅은 미소를 짓고 계신 김홍석 집사님은 업드림 찬양팀의 창단멤버로 지금까지 같은 모습으로 든든하게 그 자리를 지켜오고 계십니다.

업드림 찬양팀의 미모를 맡고 있는 여성 멤버들을 소개합니다.  건반을 맡고 계신 김영경 집사님, 메인 보컬을 맡고 계신 황태은 집사님, 역시 보컬을 맡고 계신 그레이스 전 집사님과 여나리 집사님. 한 분 한 분 모두 찬양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신 분들 입니다.

나성영락교회 찬양팀의 산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원한 기타리스트 정한원 집사님. 업드림 찬양팀 창단 때부터 지금까지 밴드 멤버로 계속 섬겨오고 계십니다. 지난 4년간 매주 수요일 저녁 1시간 30분이나 걸리는 엄청난 교통체증을 뚫고 수요예배에 참석하실 만큼 수요예배와 업드림 찬양팀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십니다.

앞으로 수요예배가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목마름으로 더 뜨거워지고, 하나님 앞에 마음을 쏟아내는 열정적인 찬양으로 하나님께 더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업드림 찬양팀 멤버들 한 분 한 분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이 귀한 찬양 사역을 잘 감당하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업드림 찬양팀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언제든지 열정으로 함께 찬양하기 원하시는 성도님들께서는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